조선 최초의 코끼리 살인 사건, 태종이 유배 보낸 코끼리

조선 최초의 코끼리 살인 사건, 태종이 유배 보낸 코끼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끼리가 재판을 받았다는 사실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조선 최초의 코끼리 1411년(태종 11년), 조선의 수도 한양에 괴상하게 생긴 짐승이 나타났다. 코는 몸보다 길고, 덩치는 산만 한 짐승. 바로 코끼리였다. 일본 국왕(무로마치 막부 쇼군)이 조선과의 우호를 위해 선물로 보낸 것이었다. 태종은 이 신기한 짐승을 … 더 읽기

드라마 킹덤 모티브, 조선인구의 20%가 증발한 경신대기근 사건

드라마 킹덤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좀비만 안나왔을 뿐, 현실은 드라마보다 훨씬 잔혹했습니다. 조선 역사상 가장 슬프고 무서운 사건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경신대기근: 좀비보다 무서운 ‘배고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보면 굶주린 백성들이 인육을 먹고 좀비가 되는 장면이 나온다. 많은 사람이 이를 작가의 상상력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이 설정은 1670년(경술년)과 1671년(신해년), 조선 땅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지옥도인 ‘경신대기근(庚辛大飢饉)‘을 바탕으로 하고 … 더 읽기

영조의 경조 독살설 : 간장게장과 생감의 진실

영조의 경조 독살설 이야기를 팩트기반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간장게장과 생감이 있는 수라상으로 형을 죽였는지, 그 이야기를 살펴보시죠. 경조의 독살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밥반찬, 간장게장. 우리는 흔히 게장을 ‘밥도둑’이라 부른다. 하지만 조선 역사에서 이 간장게장은 밥이 아니라, 한 나라 왕의 목숨을 훔쳐 간 ‘흉기’로 기록되어 있다. 피해자는 조선 제20대 왕 경종. 용의자는 그의 이복동생이자 다음 왕이 … 더 읽기

사도세자의 두 얼굴, 뒤주에 갇히기 전 그의 행적

사도세자의 두 얼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뒤주에 갇히기 전 연쇄살인마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도세자의 두 얼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비극의 주인공, 사도세자. 아버지 영조의 지나친 기대와 노론 세력의 모함 때문에 억울하게 뒤주에 갇혀 죽은 비운의 왕자. 우리는 흔히 그를 ‘피해자’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가 죽어야 했던 진짜 이유가 단순히 ‘정치 싸움’ 때문이었을까? 역사의 기록을 … 더 읽기

조선왕조 미스터리, 연산군과 채홍사 광기는 어디까지?

조선왕조 미스터리, 연산군의 광기를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연산군과 채홍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연산군 ‘흥청망청’의 진짜 뜻 “돈을 흥청망청 쓴다.” 우리가 흔히 무절제하게 즐길 때 쓰는 말이다. 하지만 이 단어 속에 피눈물 나는 조선 여인들의 역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흥청(興淸)’은 원래 연산군이 뽑은 기생들을 부르는 명칭이었다. 즉, ‘흥청망청’은 “흥청들과 놀아나다가 나라가 … 더 읽기

체르노빌 코끼리의 발, 지구상 가장 위험한 물체

체르노빌에 있는 코끼리의 발이라는 물체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5분 만에 사망으로 이끌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물체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체르노빌: 지옥의 문을 열다 1986년 4월 26일, 인류 역사상 최악의 참사인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수많은 영웅의 희생으로 불길은 잡혔지만, 진짜 공포는 발전소 깊은 지하에 숨겨져 있었다. 사고 발생 8개월 후인 12월, … 더 읽기

광해군 UFO 출몰 사건, 별에서 온 그대는 진짜? [조선왕조실록]

광해군 1년, 강원도에서 UFO 출몰 사건이 벌어졌다. 인기 드라마인 별에서 온 그대는 진짜로 있었던 일일까? 조선왕조실록을 봐보자 광해군 UFO,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였다 2013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 도민준(김수현)은 400년 전 조선 땅에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설정되어 있다. 많은 사람이 이 설정을 단순한 작가의 상상력이라 생각하지만, 놀랍게도 이것은 100%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설정이다. 때는 … 더 읽기

로어노크 식민지 실종 사건: 사라진 115명과 단어 ‘CROATOAN’

로어노크 식민지 실종 사건: 사라진 115명과 단어 ‘CROATOAN’ 로어노크 식민지 실종 사건 1587년, 영국의 존 화이트(John White)는 115명의 이민자를 이끌고 아메리카 대륙의 로어노크 섬(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그의 딸과 사위, 그리고 갓 태어난 손녀 ‘버지니아 데어’도 있었다. (버지니아 데어는 미국 땅에서 태어난 최초의 영국인 아기였다.) 정착 초기, 물자가 부족해지자 존 화이트는 지원 요청을 위해 영국으로 … 더 읽기

소현세자 독살설, 조선왕조실록 세자의 죽음

소현세자 독살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세자의 죽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올빼미의 모티브가 되었던 이야기, 시작해 보겠씁니다. 소현세자 독살설, 조선이 놓친 가장 거대한 희망 만약 그가 왕이 되었다면, 조선은 일본보다 200년 앞서 근대화를 이뤘을지도 모른다. 병자호란의 패배로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갔던 비운의 왕세자, 소현세자. 그는 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빈손이 아니었다. 그의 손에는 서양의 과학 기술, 천문학, … 더 읽기

안티키테라 기계, 고대인들이 만든 노트북?

안티키테라 기계: 고대 그리스인들은 어떻게 ‘노트북’ 수준의 기계를 만들었나? 안티키테라, 시간을 잘못 찾아온 유물 1901년, 그리스 안티키테라 섬 앞바다. 해면(스펀지)을 채취하던 잠수부들이 고대 로마 시대의 난파선을 발견했다. 그곳에는 대리석 조각상, 도자기 같은 보물들이 가득했다. 그중에서 잠수부들의 눈길을 끌지 못한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녹이 잔뜩 슨 ‘청동 덩어리’였다. 처음에는 그저 부서진 조각상 파편이나 돌덩이인 줄 … 더 읽기